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크라우드웍스 내일배움카드 교육을 널리 알리며, 방법등을 안내했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작년이 되었습니다. 21년부터 크라우드웍스가 내일배움카드로 교육을 입문, 중급을 하기 시작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22년 초밖에 안됐는데.. 입문 : 7000명/중급 : 3500명 할당된 수강수가 넘어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아 아마 경쟁률이 더 높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교육 들을려고, 내일배움카드 만들어놨던 사람은 수강생 마감으로 교육을 못듣다니 황당하시기도 했을겁니다.
학습시스템에 들어가면 이런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교육은 마감되었습니다. 데이터라벨링 자격증 교육과정을 준비 중이오니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아래 링크로 문의사항 남기라고 해놓았습니다. 앞으로 아예 내일배움교육은 없애고 자격증으로 갈껀지 궁굼하여 문의사항을 남겨놓았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일을 하기 위해 자격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일배움카드를 만들어서 입문, 중급 다 해놨더니 이제는 자격증을 만든다고 합니다. 내일배움카드 교육 다 듣고나니 일거리가 없습니다. 물론 데이터라벨링이 정부사업을 따서 하든 어쨌든 말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내일배움카드는 공짜가 아닙니다. 내일배움카드 본인부담금이 없이 정부에서 65000원을 지원해주는 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시간들여 교육은 들었지만 그 투자한 시간에 비해 일거리는 없고, 경쟁률은 쎈 상황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격증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물론 질높은 작업자를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은 자격증장사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격증 교육비 + 자격증 발급비까지. 우선은 일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일을 위해 작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겠죠. 그 들인만큼의 비용을 도출해낼수 있어야 하는데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도입이 된다면 불안심리 경쟁률에서 이기고 싶은 심리 등등으로 인해서 아마 민간자격증이지만 취득하려고 할것입니다.
내일배움카드와 달리 자격증이 같는 이점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물론 자격증으로 인해 전문가를 길러낼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럻지못할경우에는 목적이 도치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의한 사항에 대한 답변이 오면 또 다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