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네이버블로그 왕보초 탈출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네이버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일상을 공유하는 일반블로거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인플러언서라고 보다 전문적인 블로거를 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길 원합니다. 물론 맛집블로거 라고 해서 맛집 글만 올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큰 맥락을 잡고 가야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익형블로그를 하자 해서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 글을 적고 사진 올리는 자체가 좋아하서 취미삼아했던 것들이 좋아해서 하다보니 수익으로 연결시켜진 케이스입니다. 블로그의 시작은 주제 정하는 게 절반이라고 해도 관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 일입니다. 블로그 주제잡기가 어렵다고 하셔서 도움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수익블로거를 하고 싶어서 질문을 해오는 왕보초 블로거들은 일단 돈을 보고 블로그를 시작하기때문에 내가 아무리 세세하고 정성스럽게 시간을 투자해서 (무료로) 알려드려도 불평불만 투성인 분이 계셨어요. " 시간투자대비 최저시급도 안나올것 같아요." 라고 말입니다. 직장을 구할때도 수습기간이라는 게 있지 않는가. 수익만 보고 블로거하려면 시작하지 말길 바란다. 일부터 수익을 위해 글을 쓰다보면 억지로 하는 숙제가 되버리고 그러다보면 더이상 글을 적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인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해야 즐겁고 신이나는 법이지요. 그렇지 않고 수익나는 블로그 한답시고 다른 신문기사 그대로 복사붙여넣기를 하거나 위키백과 검색을 해서 짜집기해서 붙여넣기를 한다던가 그렇게 하면 내글이 아니라 남의 글이고 나중에 더 나아가서는 저작권에 위배되기도 쉬워요. 나 같은 경우는 우선 사진찍는 걸 좋아하다보니 블로그 하기 전에도 사진을 많이 찍고 다녔었죠. 그리고 더불어 스트레스가 쌓이면 글을 쓰면 쫌 풀렸어요. 어렸을땐 오프라인 일기를 쓰는 걸 좋아했어요. 그게 발전해서 이제는 블로그에 이러쿵 저러쿵 수다 떠는 것처럼 풀어내고 있어요.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는 여행이예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한가지 주제를 잡지 않고 글을 쓰다보니 잡블로거가 됐어요. 혼자 터특하다보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죠. 그래서 본캐는 두고, 부캐는 여행블로거로 여행글만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주제 블로그를 할껀지 여러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할껀지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위에서 말했듯이 좋아하는 걸 주제로 삼으라고 하는 이유는 블로그는 매일 글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글이 쌓여야 일일방문자수도 늘어나고 지금은 아니더라도 애드포스트를 통과하면 수익도 늘어날것이 분명해요. 좋아하는 걸 하다보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수천건의 글을 새롭게 발행되기 때문에 요즘에는 거의 새롭게 변화하기 때문에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 되지요. 또한 매일 업데이트 하는 블로그가 검색도 잘됩니다. 일주일 쉬어봐라.. 매일 단골처럼 들어오던 서로이웃들은 발길을 끊게 될것입니다. 매일 보고 싶을 글을 써야 '이 사람이 무슨 글을 쓸까?' 궁금해서 내 닉네임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생길 거예요.
1일1글이 당장 어렵다면 본인이 일주일에 언제 글을 쓸건지 정해놓고 하시길 바래요. 매일 나는 목요일 저녁 7시 글쓰기를 할꺼야 생각을 했다면 무조건 컴퓨터나 핸드폰이나 앉아서 글을 쓰세요. 일단 블로그 글쓰기랑 친해지고 루틴 습관화를 시키는 게 중요해요. 밥먹으면 양치질 하죠. 그런것 처럼 예를들면 나는 맛집 블로거를 할꺼야. 그러면 무조건 외식을 하거나 카페를 가면 글쓰기를 할꺼야.라던지 자신이 정한 룰대로 꾸준히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제가 1일 1글의 의미는 꾸준히 하라는 의미이니 초보블로거분들 너무 부담갖지 마시길 바래요 : )
네이버 인플러언서 신청하기 할때 분야를 선택하게 되요. 이것을 참고해서 본인 블로그 주제도 설정하면 좋을것같아요. 이중에서 수익이 잘 날것같은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 알고, 잘할수 있고 매일 글을 쓸수 있는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아요. 솔직히 말이 1일 1글이지,, 다른 블로거들은 1일 2글 1일 3일까지 쓰는 블로거들도 많아요. 그러다보면 이미 전문가여서 그 분야 글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일 그 분야의 글을 쓰다보면 반 전문가들이 되곤합니다. 물론 주제를 정하지 못하겠으면 주제를 보류 해도 좋습니다. 일단 시작해서 글을 쓰다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게 되기도 합니다.
일단 그러면 종이를 꺼내봐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막 적어보자. 아무거나 상관없다 좋아하는 음식이든 물건이든 색상이든 직업이든 간에 뭐든지 적어보자. 예를 들어 한 10가지를 적어보자. 그중에서 절반인 5개를 추려보자. 그리고 거기에서 좋아하는 거 3개를 골라보고, 또 거기에서 좋아하는 2가지를 골라보자. 그리고 최종적으로 남은 2개중에서 1개를 골라내면 그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될것입니다. 블로그 분야만 정해도 블로그의 시작의 반을 한 셈입니다. 한달정도는 수익 생각하지말고 노력하는 시기로 생각해주세요.
블로그 주제 설정하는 방법은
우선은 본인 프로필 밑에
관리를 클릭해주세요.
블로그관리 >기본설정>블로그정보 >내블로그 주제 순으로 카테고리를 찾아가시면 되고 본인이 원하시는 주제를 정하셨다면 프로필 영역에 노출되도록 주제를 설정해줍니다.
제가 지금 재능나눔으로 왕초보 블로거님들 3분 교육해드리고 있어요.
다들 어떻게 블로그 주제 정하기 하셨는지 보여드려볼꼐요.
화끈한탄맘님은 애완견 비숑을 기르고
계시는데 애완견 이야기를 적고 싶다하셔서
<애완·반려동물> 분야로 결정하셨어요.
키키님은 책과 영화보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책 문학/영화> 분야를 선택하셨어요.
그리고 나머지 한분은
주식이나 재테크를 글을
쓰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비즈니스·경제>
분야를 선택해주셨어요!
이렇게 주제를 정해야 주제에 따른 닉네임과 블로그 명도 정하기 쉬워집니다. 그 다음 시간에는 블로그명 닉네임 정하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참고 부탁 드립니다. 이제 내가 쓰고자 하는 블로그 분야 주제를 정해봤으니 다음시간에는 블로그명과 닉네임 정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디지털노마드 달토깽이였습니다. 끝.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블로그명 닉네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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