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이버TV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이야기해볼까해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내 이야기를 하므로써 설득력이 있다면 지금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네이버TV도 겸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또하나는 저의 간절함이 전해졌다면 네이버티비 구독 부탁드린다는 차원이랄까요. 물론 #맞구독 도 환영입니다.
달토깽이 TV
네이버티비 채널명은 <달토깽이TV>입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네이버티비를 이용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전 블로거였으니 블로그에 집중했으니까요. 차츰 시대가 변화변서 예를 들면 예전에는 요리할때 블로그에 나온 요리법을 보고 했다면, 요즘에는 유트브에 나오는 영상보고 요리를 만들게 되는 인터넷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유트브가 급부상하게 됐죠. 그러면서 네이버로 약간 사양길로 나가 싶었지만 다시 네이버는 정비해서 네이버TV 코너를 만들고, 네이버의 장점은 블로그예요.
처음엔 네이버 블로거로 시작했어요!
블로그는 제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 중 하나예요. 누군가에 말하고 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좋지만 제 일상을 기록하고 글 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기를 썼지만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글을 쓰며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너무 좋았고, 좋아하다보니 잘하게 되고, 그걸 즐기게 됐어요!
제가 네이버메인에 글이 2번 정도 소개됐어요. 진짜 메인에 글이 올랐을 때는 정말 로또 당첨된 것 만큼이나 좋았답니다. 그냥 내가 좋아서 쓴 글인데 누군가 인정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더라구요! 헤헷그러다보니 글 쓰는 재미가 더 늘어났던 것 같아요. 그냥 좋아서 하다보니 잘하게 되고 즐기게 된 것 같아요 : ) 물론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네이버 정책이 바뀌면서 동영상 위주로 검색하게끔 시스템이 바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포스팅당 15초이상 1개의 동영상 첨부하는 건 무슨 법칙처럼 블로거들 사이에는 다 알고 있는 법칙(?)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티비 개설하게됐어요!
시대의 흐름은 동영상, 네이버TV 시작하다
달토깽이TV 채널 개설일은 2018.10.25. 일입니다. 개설후 방치..그러다가 다시 일어서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네이버 TV 개설하고 나고 기뻐서 위와 같이 포스팅을 작성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 네이버TV는 특별한 컨셉을 잡아서 영상을 올리고자 하는 TV는 아니였고, 블로그 안에 들어갈 동영상이 그냥 넣기는 아까워서 수익얻으면서 첨부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어요. 아시다시피 블로그 글쓰는 거나 동영상 편집하는 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제가 이렇게 블로그 글을 많이 자주 쓰는 이유는 글쓰는 것 자체가 좋아서 가능 한 것 같아요!
진입장벽 낮아던 네이버TV
이제는 채널 별 구독자 300명, 총 재생시간 300시간(1,8,000)분
처음 네이버티비할때는 티비구독자수가 아니라 블로그 이웃이 300명이상이면 개설이 됐고, 광고도 바고 붙었어요. 그래서 너무 좋으다. 하고 생각했던 찰라 어느정도 네이버티비운영자가 늘어나자 정책을 계속계속해서 바꾸더라구요. 지금의 네이버블로그 이웃은 2000명이 넘어가지만 18년도 초장기만 해도 300명이 채 안되서 1차시도하고, 2차시도해서 네이버티비채널이 개설이 되었지요. 초반에 진입장벽은 매우 낮은 셈이었죠.
그렇지만 곧 정책을 바꿔서 채널 별 구독자 300명, 총 재생시간 300시간(1,8,000)분 이라는 기준이 생겨났습니다. 유트브에 비하면 적은 기준 아니지 않나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유트브 환경에 비해 네이버티비는 구독하기가 열악한 조건이예요. 누구나 유트브처럼 구독하기 편한 구조도 아니고... 유트버는 일반인들이 노출되기 편하게 시스템이 돌아가지만 네이버는 연예인, 드라마가 우선적으로 노출되게 되어 있는 구조라서 구독이 어려워요. 일부러 유트브처럼 영상검색을 하러 들어가지도 않잖아요. 물론 네이버티비의 매리트는 검색이예요. 누구나 네이버로 검색을 많이 하잖아요. 검색 통해서 동영상도 검색되고, 그러다가 동영상 시청으로 이어지게 되는 거죠.
네이버블로그, 포스팅 속에 동영상을 품다
저 같은 경우는 유트버를 노리고 네이버티비를 개설했다기 보다는 아직 그런 역량은 부족합니다. 다만 영상이 대세 중에 대세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참하는 동시에 저는 블로그로써 영상을 담는데, 그 영상이 그냥 재생되는 것보다야 광고를 달려서 재생되면 다음 동영상 편집하는데 더 즐겁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엔 그냥 동영상만 찍었는데, 나중에는 편집도 하고 목소리 녹음도 해서 동영상을 올리게 되더라구요. 블로그 글로 애드포스트 광고수익도 나고, 네이버티비 광고 수익도 나면 하나의 일로 두가지 이익을 얻게 되는 효과를 누릴수 있죠!
안타깝게도 아직 네이버TV 구독자 수가 300명이 안되요 ㅠㅠ
조금 더 분발해서 노력해볼께요. 정말 구독자 수가 늘어난다는 게 엄청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지금 네이버티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모두 공감하실 것 같아요. 혹시나 네이버티비 운영하고 계시다면 아래 댓글에 주소 남겨주세요. 구독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