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유트버, 달토깽이TV
안녕하세요. 달토깽이입니다. 얼마전 브이로그를 시작한 달토깽이입니다.
1. 브이로그 쉽다? 아니 상당히 힘들다
일단은 브이로그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할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쉽지 많은 않았어요. 일단은 해보지 않는 것에 대한 설레임도 있지만 걱정도 많잖아요.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만 백번 외쳐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시작해보게됐어요. 일단 영상을 먼저찍고 나중에 대본 스크립트 작성을 해서 영상편집하면서 녹음을 했는데, 이 영상을 이틀에 걸쳐 편집을 했는데 그냥 바로 녹음하면 버버벅 거리고 하다보니 스크립트를 먼저 써놓으면 자크르르하게 녹음을 할수 있어요. 처음부분은 스크립트 작성했는데, 뒷부분은 쪼금 소홀하게 했어요. 이틀내내 편집에만 매달려있었거든요. 게다가 저는 초보 편집자라서요. 그리고 찍는데 시선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2. 주제없이 찍는 브이로그 무의미, 주제를 정하고 찍자!
이 동영상보면서 솔직히 하루를 기록하는건데 주제가 없다보니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찍는 Vlog를 찍는 것보다 주제를 정해서 그 부분만 남겨서 짧고 굵게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길고 루즈하게 한다면 내동영상자체도 보는 것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첫 브이로그였으니까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겠어요! 솔직히 주제를 정하지 않고 그냥 흐르는 대로 찍은게 너무 아쉬워요.
3. 브이로그 안에 정보성 내용을 담거나, 재미있거나! 그래야 사람들이 본다!
그리고 10초이상 몇장면이 바껴야 한대요.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나 같아도 같은 장면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셀카봉이나 카메라 다루는 게 서툴러서 쫌 흐름이 재미없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그래도 처음이었으니까요!
이상 달토깽이였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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