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틩은 딸기향수 마이달리아 라즈베리 오 드 퍼퓸 50ml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마이달리아 향수들은 과일향으로 유명하죠. 라즈베리향수도 있고 스트로베리 향수도 있어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라즈베리는 산딸기이고, 스트로베리는 딸기이죠. 헤헷. 일상속에서 과일향은 익히 알지만 달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사진찍을려고 배경지를 사서 찍었는데 그럴싸하게 사진이 찍혔어요. 딸기를 구매했는데 같이 한번 찍어봤어요. 물론 향수가 딸기향수라기보다 라즈베리(산딸기)인데 말이죠. 일단 딸기향수인만큼 핑크핑크합니다. 분사력도 괜찮고, 향도 은은하니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일단 전 독한 향은 싫거든요.)
처음엔 약간 마이달리아 라즈베리 향수 걱정스러웠어요. 향수는 조금은 비싼편인데 저렴하다보니까 알콜향만 진하고 이상할까봐.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괜찮아요. 은은하면서도 달달한 라즈베리향이 퍼지면서 약간 중독성 있는 향이예요. 또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편하게 쓰게 되는 향인듯 합니다.
제가 구매한 마이달리아 라즈베리 산딸기 향수는 오 드 퍼퓸이예요. 오드퍼퓸(Eau de perfume)은 에틸알코올을 희석한 물에 25% 가량의 향료를 합성시킨 것이다. 오드뜨왈렛(eau de toilette)과 콜론은 각각 5%, 3%의 향료를 합성시킨 것을 말합니다. 오드 펴품은 향수(perfume)와 오 드 뚜왈렛의 중간에 있는 것으로서, 알코올 순도는 85~90%, 향로농도는 10~15%, 향기의 지속시간은 5시간 전후로 됩니다. 꽤 향수에 가까운 완성도를 가지며 향수보다도 값이 쌉니다. 프랑스식으로 오드 파르퐹(eau de parfum [paʀfœ̃])으로 말하기도 해요.
달달하면서 라즈베리향이 나니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상큼달달 터지는 향. 달달한 산딸기향 입니다. 사랑스러운 향입니다. 향은 20대가 쓰기에 어울리는 향기입니다. 상큼상큼이 터지고, 프레시한 그런 향이거든요. 10대에서 20대한테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특히 분사력이 짱입니다. 가격착한 가성비 좋은 마이달리아 산딸기 향수입니다. 약간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뿌리게 된다는. ㅋㅋㅋㅋ #마이달리아 #산딸기향수 #라즈베리향수 #분사력짱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과하지 않고 은은한 향기를 좋아하시는 분 자연스러운 향기를 좋아하시는 분 지속력이 긴 향기를 찾고 계시는 분 가성비 좋은 향수를 찾고 계시는 분